후기를 보고 궁금해서 산건데
불을 붙이기 전에 맡았을땐. 윽.
이건 맨 나중에 피워야 겠다 왠지 좀 거부감들 정도로 향이 좀 무서운 느낌이 있었어요
근데 이틀전에 집에와서 왠지 이 향을 피우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피웠는데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고.. 제가 강한 향을 좋아해서 일 수도 있지만
달콤한 향이 나긴 해요
주관적 느낌으로 매우 절에서 맡을 수 있는 향기에요
근데 피우고 나니 나쁘지 않았답니다
종종 피워도 좋을 것 같은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