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무작정 떠나고 싶어서 시작했던 여행.
1달을 계획하고 출발했던 여행은 4개월로 늘어났고, 
한국에 돌아와서 다음여행을 계획하는 저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여행이 좋아 2002년도 부터 전 이리저리 떠돌아 다녔습니다.
돈이 떨어지면 한국, 호주, 캐나다 로 넘어가 일을해 여행을 이어나갔습니다.
정말 많은 문화를 보왔고 많은 종류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커다란 히피 페스티발중의 하나인 컨페스트
매년 열리는 님빈의 페스티발 마디그라스
그중에서 저의 눈에 가장 들어왔던 스타일의 물건들과 동경하는 스타일의 물건들을
하나 둘씩 모와 2004년도부턴 여름엔 한국에 들어와 
직접 가주고온 물건들을 거리에깔고 팔기시작했습니다.
 그것은 FOUR20 의 시작이였습니다.

FOUR20의 모든물건은 직접 외국에 나가 조금씩 수입, 제작해온 아이템들입니다.
온오프를 망라하고 다른곳에서는 보기 힘든 스타일의 물건들을 여러분께 선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