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디자인은 생각한 것과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길이도 아주 길지 않았고요(164cm 여자). 안 고쳐 입어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아마 마음 써서 넣어주신 거겠지만, 그 제사에 쓰는 것 같은 향은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을 울빨래하고, 스타일러로 다섯 번을 돌려도.... 냄새가 너무 강하게 배서 아직도 좀 납니다. 좋아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 전혀 아니라서...ㅠ.ㅠ 바지는 마음에 듭니다.

(2020-03-16 00:14:2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