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스 제품 검색하다 알게 된 포트웬티에 붙박이로 회원 가입하고 첫 구매에 총 13종을 막~그냥 ~지름신을 가동 시키게 했던 구매의 신!! 샤프론!!ㅎ
황금 보다 더 값비싼 향신료로만 알고 있고 섬유유연제 향으로 익숙 해 져 있었는데요
암튼 주문 상품 도착해서 박스 개봉 하자마자 처음 태워 봤던 제품으로
음....
향의 첫 느낌은
섬유유연제향은 아닙니다.
거부감은 없는
진한 백합꽃을 만송이 만큼 가득 품고 있는 듯한
특별한 날 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향기였어요
같은 날 함께 주문 했던 다른 상품의 향기도 궁금해서
완전 소진하지 않고 약3분 정도 태우다가 껏는데 거실에 잔향도 오래 남고
오히려 태울 때 보다 잔향이 더 매력적이었던 향 입니다.
판매자님~~좋은 상품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