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년도 까지는 기억을 못하지만,



저와 근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일년에 한번씩은 어느나라에서든 마주치는

마크라메를 만들며 전세계를 유랑 하는 타츠로 군의 마크라메 목걸이 입니다.


작년에도 네팔에 갔었을시 어김없이 이 친구를 만났었고,

얘기를 하던중 그 친구의 작품을 소개하고 싶어, 몇가지를 가져 왔습니다.



인류가 최초로 장신구로 사용했다고 알려진 터키석의 원석 그대로의 모양을 살려,

크리스탈을 비롯한 원석의 비즈와 조그만한 하지만 포인트를 주는 은비즈와 함께,



린하시타 코드왁스를 (저도 언젠간 린하시타를 수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 브라질을 가게되면..)


바로 사용하는게 아닌 내구성을 높히기 위해 겹겹이 갈라내 하나하나 매듭을 만들어 완성시킨 목걸이 입니다.



줄의 싸이즈는, 중간에 달려있는 크리스탈 비즈를 움직여 조정하실수 있습니다.



그당시 제가 가져올수 있는 완성품은 이것뿐이였지만, 추후에라도 만나게 되면 더 다양한 디자인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펜던트 싸이즈




2.5cm x 3cm(가장 긴부분을 측정하였습니다)


줄 길이




최대 77cm(싸이즈 조절가능)




마크라메 마크라메 마크라메 마크라메 마크라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