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만두 타멜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저희 숙소겸 Four20의 물건들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사무실입니다. four 20가 힌디발음으로는 허풍쟁이, 거짓말쟁이 란 뜻이라 현지사람들에게 자주 듣습니다. 왜 이름을 Four 20로 했는지 하하하.





몇번 소개도 해드렸던 저희 사무실이 있는 게스트 하우스의 옥상입니다. 햇살이 좋은 오후 느긋히 햇살을 받으며 차를 한잔 하다던가, 낮잠을 자기도 정말 좋은 편안한 옥상입니다..







다양한 사람들도 많이 만날수 있는것이 이 숙소의 특징이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사무라이 복장(머리도.!) 하고 음악을 연주하며(기타) 받은돈으로 여행을 지속하며 최근에는 그 돈으로 아이패드 2를 구입 직전에 있는 잼있는 친구입니다...오순도순 하루 있었던 일도 얘기하고.. 편하게 칠링할수 있어 좋은 옥상입니다.







네팔에서의 특별한 식사를 원하시면 이스라엘 레스토랑 Or2k는 어떠신지요? 순수 베지테리안을 위한 레스토랑으로써 ,,음식들이 푸짐하고 맛갈나게 나옵니다. 이 가게는 방콕에 옷가게도 냈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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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갔을때는 사진찍을생각도 안하고 먹느라 바뻐서 몇장이 있진 않습니다. 벽에 걸려있는 그림만봐도 어떤ㅅ분위기의 식당인지는 충분히 보여지는거 같아요:)







저기에 걸려있는 저 촛 받침대라고 해야되나요? 정말 멋스러워요. 메뉴판을 보시죠...





















































가장무난한 셈플러 콤보를 시킵니다. 으흠.. 맛있어요 팔라펠도 보이는군요. 각가지 소스에 빵과 찢어 찍어먹는 음식입니다/















사람을 늘어지게 만드는 편한분위기. 요즘 네팔의 wifi사정은 참으로 좋은거 같아요.






늘어지는 오후 전부터 알고 있던 지인을 만나 티벳 전통주인 뚱바를 마십니다. 좁살같은거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마시는 막걸리 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레스토랑의 창살도 참으로 정그럽네요.





낮에 많이 먹어 저녁은 간단히 사모사 입니다. 사논지 오래되어 식어버렸지만 그래도 맛은 일품입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제 하루를 시작해야겠죠..






카투만두에서 가장맛있는빵 파인애플백을 먹고 새로운 아침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