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별로였는데… 점점 좋아지는 향 히피 보헤미안 스타일 fou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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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 프레셔스 문 (더문) 인센스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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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별로였는데… 점점 좋아지는 향

작성자 greendewin(ip:)

작성일 2016-05-21 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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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피워보고 여러 번 피워봐야 진가를 발휘하는 향 중 하나인 더 문!

처음 하나 피워볼 때에는 타면서 나는 향이 너무 독해서 별로, 잔향이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공간을 넓게 열어두고 피우면 굉장히 신비롭고 좋은 냄새가 납니다. 어떤 향들을 조합해서 만들었는지 궁금해질 정도에요. 제가 느끼기에는 약간 머스크 비슷, 시원함이 느껴져서 주로 밤에 공부할 때 피워놓습니다. 좋기는 엄청 좋지만 잔향이 아쉬워서 별 하나 뺐어요.

죽향은 세련된 종류의 향이 많고 향의 시작과 맺음이 깔끔해서 자주 피우게 되네요. 덕분에 빨리 없어져서 다음번에 또 주문할 목록이 늘어나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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